(평양 3월 30일발 조선중앙통신)
지난 16일 포평을 출발한 전국학생소년들의 배움의 천리길답사행군대는
우리 학생소년들을 사회주의조선의 믿음직한 역군들로 키우시기 위해 마음쓰시는
평양역으로부터 만경대에 이르는 연도는 행군대오를 맞이하기 위해 나온 근로자들과 청소년학생들로 차넘치였다.
군중들의 환영을 받으며 답사행군대원들은 만경대에 도착하였다.
전국학생소년들의 배움의 천리길답사행군대 만경대도착모임이 만경대혁명학원에서 진행되였다.
평양시당위원회 책임비서 김수길동지,당중앙위원회 부장 리두성동지,평양시인민위원회 위원장 최희태동지,관계부문,청년동맹일군들과 답사행군대원들이 모임에 참가하였다.
모임에 앞서 참가자들은 만경대혁명학원에 높이 모신
모임에서는 청년동맹중앙위원회 위원장 문철동지의 보고에 이어 토론들이 있었다.
보고자와 토론자들은 답사행군대가 천리행군을 성과적으로 마치고 만경대에 도착할수 있은것은 전적으로 학생소년들의 답사행군에 언제나 깊은 관심을 돌리시며 걸음걸음 보살펴주신
그들은 공화국창건 75돐을 맞는 뜻깊은 올해에 학습과 조직생활에서 보다 큰 성과를 이룩함으로써
모임에서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