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포시안의 학교소년단조직들에서 애국심을 배양하기 위한 교양사업방법 혁신

(평양 9월 27일발 조선중앙통신)

남포시안의 학교소년단조직들에서 새세대들을 조국애를 지닌 나라의 역군들로 준비시키기 위한 사업에 품을 들이고있다.

시청년동맹위원회에서는 학교소년단조직들에서 조국의 부강발전에 뚜렷한 자욱을 새긴 영웅들과 사회주의애국공로자,청년선구자들을 따라배우기 위한 모임 등을 의의있게 조직하고있다.

천리마구역 새거리고급중학교,항구구역 영웅한두고급중학교 소년단조직들에서 좋은 일을 스스로 찾아하는 학생들의 소행을 소개선전하여 누구나 따라배우도록 하고있다.

남포외국어학원,남포제1중학교의 소년단조직들에서는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국가와 《우리의 국기》 등의 노래보급을 정상화하는것과 함께 국가상징물들의 내용을 해설한 직관물들을 여러곳에 게시하여 교내를 애국주의교양장소로 전환시켰다.

강서구역 영웅강서고급중학교,와우도구역 연대고급중학교에서는 교양자료카드를 만들어 리용함으로써 학생들의 애국심을 배양시키고있다.

강서구역 덕흥고급중학교,항구구역 대두소학교 등의 소년단조직들에서는 학생들에게 애국심과 근면성을 키워주고 배운 지식을 다져나가도록 하고있다.(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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