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안북도 동창군 룡두농장에 새집들이경사가 났다

(평양 9월 27일발 조선중앙통신)

평안북도 동창군 룡두농장의 농업근로자들이 현대적인 문화주택들에 보금자리를 폈다.

산골농장의 특색을 살리며 양지바른 산기슭에 일떠선 살림집들은 살림집건설을 제1차적인 중요정책과제로 내세우시고 정력적으로 이끌어주시는 경애하는 김정은동지의 현명한 령도와 불면불휴의 로고가 안아온 고귀한 결실이다.

살림집입사모임에는 도당위원회 비서 김철우동지,동창군의 일군들,건설자들,살림집에 입사할 농업근로자들이 참가하였다.

도인민위원회 위원장 최영만동지의 축하연설에 이어 살림집리용허가증이 전달되고 토론들이 있었다.

새집들이가 시작되자 농촌문화주택으로 입사하는 근로자들의 감격과 기쁨,춤판으로 마을들은 흥성이였으며 일군들이 새 보금자리에 살림을 펴는 농장원가정들을 찾아 축하해주었다.(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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