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도에서 가을밀,보리씨뿌리기성과 확대

(평양 9월 27일발 조선중앙통신)

강원도안의 농업부문 일군들과 근로자들이 당면한 가을밀,보리씨뿌리기를 추진하고있다.

금강군안의 일군들과 농업근로자들은 생육기일이 짧으면서도 수확고가 높은 우량품종의 종자를 확보하고 선진적인 종자처리방법을 받아들여 일정계획을 매일 넘쳐 수행하고있다.

고산군의 농업근로자들이 물대기에 유리하고 밀,보리가 잘 자랄수 있는 지대들을 적지로 선정하고 파종을 과학기술적으로 해나가고있다.

창도군에서는 해당 지역의 특성에 맞게 앞선 영농방법과 기술을 일반화하여 매일 많은 면적의 포전에 씨뿌리기를 진행하고있다.

법동군,회양군의 농장들에서는 공정별에 따르는 로력조직을 합리적으로 하면서 파종기의 가동률을 높이고 각종 능률적인 중소농기구들을 리용하여 성과를 거두고있다.

김화군,철원군,판교군 등의 농업근로자들은 여러 영농작업이 동시에 진행되는 속에서도 앞선 씨붙임방법을 활용하면서 깐진 일솜씨를 발휘하고있다.(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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