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성시안의 직맹조직들에서 대중적설비관리운동 전개

(평양 9월 16일발 조선중앙통신)

개성시안의 직맹조직들에서 대중적설비관리운동을 활기있게 전개하고있다.

시직맹위원회에서는 모든 동맹원들이 자기 기대,자기 일터를 사랑하며 단위발전과 생산장성에 이바지하도록 사상교양의 도수를 높이고있다.

개성시정보통신국,송도피복공장,개성고려인삼가공공장 직맹조직들에서 동맹원들을 고급기능공,만능기대공으로 준비시키기 위한 사업을 방법론있게 진행하고있다.

개성타올공장,개성영예군인의료기구공장의 로동자들과 직맹원들이 기계설비들의 보수정비를 계획적으로 진행하여 만가동을 보장함으로써 인민경제계획을 수행하고있다.

26호모범기대정비주간과 26호모범기대정비월간을 실속있게 운영하고있는 개성시산원,개성시고려병원 직맹조직들에서는 설비관리사업을 의료일군들의 실무수준을 높이는 사업과 결부하여 환자치료에 실지 이바지하도록 요구성을 높이고있다.

개성시편의봉사관리소,개성시은덕원 등의 직맹조직들에서도 기대들을 알뜰히 애호관리하는 긍정적소행들을 소개선전함으로써 모든 동맹원들이 봉사조건과 환경을 일신하고 인민의 참된 봉사자로서의 책임과 본분을 다해나가도록 하고있다.(끝)

www.kcna.kp (2025.09.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