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과학원에서 신의주온실종합농장의 기술적토대축성을 위한 사업 추진
(평양 9월 16일발 조선중앙통신)
《로동신문》에 의하면 국가과학원의 일군들과 과학자들이 신의주온실종합농장을 훌륭히 일떠세우기 위한 사업에서 자기들의 책임을 다하기 위해 노력하고있다.
이들의 노력에 의하여 현재 국가과학원이 맡고있는 기술설비제작과제가 마감단계에서 추진되고있다.
전자공학연구소,환경공학연구소를 비롯한 여러 연구소에서는 영양액공급계통과 영양액페수재리용계통 등 수십종에 수백대의 기술설비들에 대한 제작과 조립 및 시험을 결속하고 현장수송을 진행하였다.
현대화연구소에서 남새과학연구중심과 유리수경온실에 설치할 각종 온실조종반 수십대에 대한 제작을 결속한것을 비롯하여 수천대의 정보기술제품들에 대한 제작에서도 혁신하고있으며 자동농약분무기,공기정화장치제작도 마감단계에서 내밀고있다.
자동화연구소,레이자연구소를 비롯하여 지능형통합생산체계구축에 필요한 온실조종반제작과제를 맡은 여러 연구소에서도 뚜렷한 실적을 기록하고있다.
기계공학연구소,조종기계연구소,물리학연구소를 비롯한 여러 연구소에서는 다층남새재배장치,차저울측정체계,질산제조장치 등 신의주온실종합농장에 보내줄 선진적인 과학기술제품들에 대한 제작과 시험에서 높은 책임성을 발휘하고있다.
다른 연구소,분원들에서도 맡은 대상과제수행에서 혁신을 일으키고있다.(끝)
www.kcna.kp (2025.09.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