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해남도 청단군의 백살장수자가 은정어린 생일상을 받아안았다
(평양 7월 20일발 조선중앙통신)
청단군의 당,정권기관 일군들과 마을사람들의 축하속에 생일상을 받아안은 할머니는 나라를 위해 별로 한일도 없는 평범한 늙은이에게 크나큰 사랑을 베풀어주신
해방전 빈농의 가정에서 태여나 갖은 천대와 멸시를 받으며 살아오던 할머니는 조국이 해방된 후에야 땅의 주인,존엄높은 공화국의 공민으로 행복한 생활을 누리였다.
할머니는 수십년간 성실한 땀과 노력을 바쳐 나라의 쌀독을 채우는데 기여하였다.(끝)
www.kcna.kp (2025.07.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