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안남도 평원군 원화농장에서 올해에도 국가알곡생산계획을 초과완수,결산분배 진행

(평양 11월 17일발 조선중앙통신)

평안남도 평원군 원화농장에서 30대최우수농장의 영예드높이 올해 농사를 알심있게 지어 영광의 전야에 풍년로적가리를 쌓아올렸다.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를 명예농장원으로 높이 모신 농장에는 원화리를 사회주의문화농촌의 본보기로 전변시켜주시려 끝없는 심혈과 로고를 바쳐오신 절세위인들의 거룩한 령도자욱이 뜨겁게 깃들어있다.

온 한해 과학농사열기를 고조시키며 포전마다에 애국의 땀방울을 바쳐온 농장일군들과 근로자들의 성실한 노력에 의해 국가알곡생산계획이 127.5%로 완수되였다.

올해 농사를 빛나게 결속한 자랑을 안고 농장에서는 16일 결산분배모임을 가지였다.

평안남도당위원회 책임비서 리경철동지,도농촌경리위원회 위원장 최영송동지,관계부문 일군들,농업근로자들이 참가한 모임에서는 원화농장 경리 한송이동지가 보고를 하였다.

모임에서는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께와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께 올해 분배몫을 정중히 드리였다.

농장원들에 대한 현금분배가 있은 다음 작업반별,분조별생산순위가 발표되고 토론들이 있었다.

흥겨운 농악무가 펼쳐진 분배장에는 오늘의 이 경사,이 행복을 마련해준 어머니당에 대한 다함없는 고마움의 정이 끝없이 굽이쳤다.(끝)

www.kcna.kp (2025.11.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