각지 대학들에서 학생교육교양사업의 방법론 부단히 탐구

(평양 12월 3일발 조선중앙통신)

각지 대학들에서 학생들을 혁명인재들로 키우기 위한 교육교양사업의 방법론을 부단히 탐구하고있다.

김일성종합대학에서는 대학에 깃든 절세위인들의 령도업적을 통한 교양사업을 심화시키는 한편 학생들이 《하나는 전체를 위하여,전체는 하나를 위하여!》라는 구호를 높이 들고 서로 돕고 이끌어주며 사회와 집단을 위하여 헌신하는 미덕과 미풍을 발휘해나가도록 하고있다.

평양시의학대학의 일군들과 교원들은 청년동맹조직과의 련계밑에 모든 학생들이 학과학습에 전심전력하도록 하기 위한 사업들을 전개하여 최우등생,다국어소유자대렬을 늘이고 많은 대학생과학탐구상수상자들을 배출하였다.

평양연극영화대학의 교원들은 시대의 명작들의 창작에 참가한 성원들과의 실효모임과 혁명전적지,혁명사적지답사과정을 통하여 학생들을 우리 당의 위대성과 불멸의 업적,주체의 혁명전통으로 무장시켜나가고있다.

교수의 당정책화,원리화,통속화수준을 높이고 우월한 교육교양방법들을 창조도입하여 과학기술을 알기 전에 당과 혁명,조국과 인민을 먼저 아는 참된 혁명가들을 키우기 위한 사업이 김종태해주사범대학 등에서 적극화되고있다.

김책공업종합대학과 청진의학대학에서는 생동한 사료와 실감있는 내용들을 안받침한 다매체편집물들을 제작도입하여 교수교양의 실효성을 높이였다.

평성석탄공업대학,남포사범대학 등의 일군,교육자들도 모든 학생들을 인재들로 키우기 위해 교수교양사업을 개선강화해나가고있다.(끝)

www.kcna.kp (2025.12.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