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12월 3일발 조선중앙통신)

평안남도에서 평성동물원을 새로 건설하였다.

2만여㎡의 부지면적에 여러동의 동물사와 봉사건물 등으로 이루어진 동물원이 일떠섬으로써 도안의 인민들을 위한 또 하나의 문화정서생활거점이 마련되게 되였다.

평성동물원 준공식이 2일에 진행되였다.

평안남도당위원회 책임비서 리경철동지,관계부문 일군들,건설자들,평성시안의 근로자들,평성동물원 종업원들이 참가하였다.

도인민위원회 위원장 리성범동지가 준공사를 하였다.

준공식이 끝난 다음 참가자들은 동물원의 여러곳을 돌아보았다.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