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아들의 책상에도 깊은 관심을 돌리시며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주체101(2012)년 설명절을 맞으며 만경대혁명학원을 찾으시였다.

현대적인 교육환경과 과학교육설비들을 훌륭히 갖춘 여러 강의실과 실험실을 돌아보시던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는 학생들이 리용하는 책상에 대해서도 깊은 관심을 돌리시였다.

그이께서는 동행한 일군들에게 책상을 문화성이 보장되면서도 리용하기 편리하게 잘 만들어줄데 대하여 가르쳐주시면서 지금 교육기관들에서 웃면이 수평으로 된 책상을 많이 리용하고있는데 웃면이 수평인 책상은 콤퓨터를 전문적으로 리용하는 사무원들에게는 편리할수 있지만 필기도구를 리용하는 학생들에게는 불편할수 있다고,학생들이 리용하는 책상은 학생이 앉는쪽이 약간 낮아야 한다고,그래야 학생들이 편안한 자세에서 책도 보고 글도 쓸수 있다고 말씀하시였다.

그러시고는 경사진 웃면은 접철을 달아 여닫을수 있게 하고 아래에는 빼람 같은것을 만들어주어 학용품을 넣을수 있게 해주어야 한다고 하시면서 책상에 몸소 앉으시여 책상웃면을 여닫는 동작까지 해보이시며 원아들의 편의를 보장할데 대하여 세심히 가르쳐주시였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의 가르치심을 새겨안으며 동행한 일군들은 다심하신 어버이사랑에 격정을 금치 못하였다.(끝)

www.kcna.kp (주체112.5.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