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에 들어와 근 300개의 단위가 모범체육단위칭호 쟁취
(평양 7월 13일발 조선중앙통신)
전사회적으로 대중체육열기가 더욱 고조되는 속에 올해에 들어와 전국의 근 300개 단위가 모범체육단위(2중포함)의 영예를 지니였다.
청년동맹중앙위원회,직총중앙위원회,농근맹중앙위원회를 비롯한 해당 단위들에서는 광범한 군중이 대중체육활동에 적극 참가하도록 조직정치사업을 실속있게 진행하였다.
옥류관,경성전기기구공장,평천구역식료품종합상점을 비롯한 수십개 단위가 2중모범체육단위칭호를 수여받았다.
량강도송배전부,온성지구탄광련합기업소 중봉탄광,희천시 지신남새농장 등에서는 배구,탁구,정구를 비롯한 다양한 종목의 경기들을 진행할수 있는 체육장들을 꾸리고 그 관리와 운영을 정상화하였으며 그 과정에 모범체육단위대렬에 들어섰다.
각급 교육기관들에서도 학교체육사업을 개선강화해나갔다.
신포수산대학,원산예술학원,정주시 상단기술고급중학교,강서구역 세길고급중학교를 비롯한 단위들에서는 과외시간을 리용하여 태권도보급사업을 진행하는 등 대중체육활동을 벌려 모범체육단위칭호를 쟁취하였다.(끝)
www.kcna.kp (2025.07.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