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애하는 김정은동지의 불후의 고전적로작 《가정과 사회앞에 지닌 어머니의 본분에 대하여》발표 1돐기념 연구토론회 진행

(평양 11월 29일발 조선중앙통신)

경애하는 김정은동지의 불후의 고전적로작 《가정과 사회앞에 지닌 어머니의 본분에 대하여》발표 1돐기념 연구토론회가 28일 녀성회관에서 진행되였다.

녀맹일군들과 평양시안의 녀맹원들이 여기에 참가하였다.

토론회에서는 로작에 제시된 사상리론의 정당성과 생활력,강령적과업을 관철하는데서 나서는 방도적문제들을 해설론증한 론문들이 발표되였다.

토론자들은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 제5차 전국어머니대회에서 하신 강령적인 연설은 모든 어머니들이 조국의 무궁번영을 위한 애국의 한길에서 시대와 혁명이 안겨준 값높은 영예와 사명감을 다시금 새겨안고 가정과 사회앞에 지닌 책임과 본분을 다하는데서 틀어쥐고나가야 할 불멸의 지침이라고 강조하였다.

그들은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 공산주의어머니로서의 풍모를 갖추는데서 나서는 원칙적문제들을 밝혀주신데 대하여 언급하였다.

자녀들을 사회주의,공산주의건설의 역군으로,미래사회의 주인공들로 키워 충성과 애국의 길을 변함없이 이어가도록 하는것이 우리 어머니들의 임무이라고 그들은 강조하였다.

그들은 우리 어머니들이 고상하고 아름다운 정신도덕적풍모를 지니는것은 공산주의어머니가 되기 위한 중요한 요구이라는데 대하여 밝히였다.

토론자들은 공산주의어머니대렬을 늘여나가는것을 녀맹조직의 중요한 과업으로 틀어쥐고 참신하게 벌려나가며 모든 녀맹원들을 사회주의강국건설에로 힘있게 조직동원할데 대하여 언급하였다.(끝)

www.kcna.kp (2024.11.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