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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윁남친선관계발전의 력사에 불멸할 업적

(평양 11월 13일발 조선중앙통신)

13일부 《로동신문》에 실린 개인필명의 론설 《조선윁남친선관계발전의 력사에 불멸할 업적》의 전문은 다음과 같다.

지금으로부터 55년전인 주체53(1964)년 11월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께서 윁남사회주의공화국(당시 윁남민주공화국)을 비공식방문하시였다.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의 력사적인 윁남방문은 조선과 윁남 두 나라사이의 친선협조관계를 새로운 높은 단계에 올려세운 뜻깊은 계기로 되였다.

위대한 수령님께서 윁남을 방문하신 그때로 말하면 이 나라에 전화의 불길이 세차게 치솟고있던 엄혹한 시기였다.이러한 때 위대한 수령님께서 윁남에 대한 방문을 결심하신것은 실로 중대한 결단이 아닐수 없었다.

윁남인민은 전쟁으로 시련을 겪고있는 시기에 자기 나라를 방문하신 위대한 수령님의 숭고한 국제주의적의리에 깊이 감동되였다.

위대한 수령님께서는 윁남에 체류하시는 기간 여러곳을 참관하시고 호지명주석과 여러차례 회담하시면서 친선의 뉴대를 두터이하시였다.또한 윁남인민이 애로를 느끼는 문제들을 모두 도와주시였다.

세기를 이어가며 끊임없이 공고발전하고있는 조선윁남친선의 력사에는 두 나라사이의 친선관계발전을 위하여 기울여오신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의 크나큰 심혈과 로고가 뜨겁게 아로새겨져있다.

일찍부터 위대한 수령님에 대한 존경과 흠모의 마음을 지니고있던 호지명주석은 주체46(1957)년 7월 우리 나라를 방문하고 위대한 수령님께서 자기 나라를 방문하여주실것을 요청하였다.이것은 사회주의혁명과 건설의 세계적모범을 창조하고계시는 위대한 수령님에 대한 윁남인민의 높은 존경심의 발현이였다.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께서는 윁남인민의 심정을 헤아려 주체47(1958)년 11월 28일부터 12월 2일까지 윁남을 친선방문하시였다.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와 윁남의 호지명주석사이의 숭고한 동지적의리와 두터운 친분관계에 기초하고있는 조선윁남친선은 사회주의위업수행을 위한 로정에서 피를 나누고 고난을 함께 헤치면서 더욱 공고해졌다.

위대한 수령님께서는 우리 혁명이 어려운 난국을 헤치는 속에서도 윁남인민의 구국항전과 사회주의건설을 물심량면으로 지원하시였다.하기에 호지명주석은 《김일성동지는 우리 윁남인민의 진정한 벗이십니다.지금 우리가 어려운 형편에 있지만 김일성동지처럼 진심으로 도와주는 사람은 없습니다.》라고 자기의 절절한 심정을 아뢰였다.

조선윁남친선관계는 세기와 세대를 이어 새로운 높은 단계에로 발전하고있다.

경애하는 최고령도자 김정은동지께서는 올해에 처음으로 윁남사회주의공화국을 공식친선방문하시고 조선윁남친선협조관계를 새시대의 요구에 맞게 더욱 공고발전시키며 두 나라 인민들에게 행복과 미래를 안겨주기 위한 성스러운 투쟁에서 손잡고나아갈 의지를 확언하시였다.

윁남사회주의공화국 주석 웬 푸 쫑동지는 윁남의 독립과 민족해방투쟁에 조선이 커다란 지지성원을 보내준데 대하여 영원히 잊지 않고 고맙게 생각하고있다고 하면서 두 나라사이의 관계를 언제나 중시하며 두 나라 인민의 리익과 지역의 평화와 안정을 위하여 두 당, 두 나라사이의 관계를 더욱 발전시켜나갈 립장을 표명하였다.

선대수령들의 뜻을 받들어 두 나라, 두 당사이의 친선협조관계를 대를 이어 계승발전시켜나가려는것은 우리 당과 국가의 일관한 립장이다.

오늘 윁남인민은 복잡다단한 국제정세속에서도 공산당의 두리에 굳게 뭉쳐 사회주의기치를 높이 들고 《부유한 인민, 부강하고 민주주의적이며 공평하고 문명한 국가건설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투쟁하고있다.

세계적인 쌀생산 및 수출국인 동시에 커피와 천연고무생산국으로 알려진 윁남은 농업부문에 대한 국가적투자를 체계적으로 확대하면서 농업생산량을 계속 늘여나가고있다.나라의 유리한 경제적측면들을 적극 활용하여 무역의 다각화를 실현하는 한편 현대과학기술발전에 힘을 넣고있다.

우리 인민은 반제자주, 사회주의를 위한 투쟁에서 언제나 지지협조하여온 두 나라사이의 관계를 소중히 여기고있으며 윁남인민이 사회주의건설에서 보다 큰 성과를 거둘것을 바라고있다.

두 나라 인민들의 념원에 맞게 조선윁남친선관계는 앞으로도 변함없이 계승발전할것이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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